일단, 포장 깔끔하고 배송기간이 길지 않았어여~!

레브당스 오데뜨 캐미숄(화이트)을 첫 발레 시작하면서 구매했었는데..사실 거스(143)가 좀 길다보니 160, 43키로의 마른 몸에도 M size를 사입어야 했어요..

몸에 확 fit이 되지 않았으므로 레브당스는 나랑 인연이 없나부다 하며~ 1개 구매한 후 다른 브렌드 레오타드랑 꾸준히 입기는 했어요..

간만에 방문해서 발견한 요아이! 워낙 색감이 예뻐서 구매하려다가 경험상 상품후기를 꼼꼼히 읽어보니.. 거스는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이 들어 주문했는데, 딱 입어보니~와! 진짜 안입은 거 같고 거스 넉넉히 나와서 젤 작은 제 사이즈로 입을 수 있었답니다.

다른 색상이 있다면 쟁여놓고 싶을 정도에요~ emilie FLORAL  눈독 들이고 있어요.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