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다리는 말랐는데 뱃살이 살짝 있는편이라 이렇게 비치는 스커트를 입어도 되나 고민을 많이 했어요. 그치만 같이 구매한 레오타드에 일반 스커트(?)보다는 이게 더 잘어울릴 것 같아서 저 나름대로 과감하게(?) 구입했습니다. 몸이 잘 보여서 복부 힘주는데 더 신경쓰게 되고 좋은것 같아요ㅎㅎㅎ

기장도 긴걸 입어보고싶었지만, 키가 157로 작은 편이라 그냥 짧은걸 구매했는데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. 사이즈는 살짝 큰감이 있어요. 수업 하다보면 살짝씩 돌아가있더라구요. 조절을 못하는게 좀 아쉽긴하네요. 그치만 쉬폰 소재보다 세탁이나 이동이 편리해서 그건 또 장점이예요!